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중에 한 곳
블라디보스톡, 그리고 하바롭스크
이 둘을 잘 연계한다면
정말 환상적인 여행코스이다.
블라디보스톡~야간 기차 이동(시베리아횡단열차)
아침에 하바롭스크 도착 후 투어
~다시 야간 열차로 블라디보스톡 이동
긴 시간 기차 여행을 할 기회가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한결같이 지례 겁을 먹고 힘들다 하겠지만
일거양득이다.
숙박비 절감하고
시베리아횡단열차 체험하고....
시베리아열차는
단순한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그 기차를 타는 것 자체가
색다른 여행이다
하바롭스크 도보투어
가이드
러시아닷컴(카카오톡)
시베리아횡단열차 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 제공
그러면 여행 준비 어떻게 해야
경비도 절감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항공권 요금에 숨어 있는 함정을
공개해보자.
종종 문의하는 내용에는
새벽 도착하는 항공편인데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다.
무턱대고 저렴한 요금에 현혹되어
예매를 하고 보니
새벽 2시 도착~~~ ㅠㅠ
난감하기 그지 없다...
오늘은 그 해결책을 찾아보자!
러시아 여행이 활성화된 것은
저가 항공사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저비용 항공사.. 그 덕분에 마음만 먹으면
쉽게 블라디보스톡을 오갈 수 있다.
그런데!!
저가이다 보니
항공 스케줄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심야 출 도착하는 일정을 생각하지 못하고
요금이 싸다고 덜컥 예매했다가는
결국에는 제 값을 다 주고
새벽에 낯선 나라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항공권의 가치는 스케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여행에서 항공편의
출 도착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티켓이라면
첫날 하루는 아예 없는 날과
마찬가지이다.
심야 도착이라면
공항에서 시내 이동에도 비용이 추가된다.
그리고 그 새벽에 어디서 시간을 때울 것인가?
결국 호텔 숙박을 1박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새벽 귀국이나 심야 귀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항공권 요금을 평가할 때
그런 부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싼 비용 만큼 부대 비용이 소비되니
그런 비용을 다 합쳐도
정말 유리한 요금 인지를 따져야 한다.
그럼 이미 심야 도착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새벽에 체크인 하는 숙박
1박을 추가하는 것이 낫다.
새벽에 체크인 하는 숙박이 아깝다면
다른 방법이 없을까?
우리나라처럼 찜질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값비싼 반야에 들어갈 수도 없다.
그럴 때 방법은
저렴한 호스텔 도미토리를 예약하는 것이다.
도미토리에 들어가서 몇 시간 쉬어도 좋고
아니라면 휴게실 쇼파에서
쉬어도 좋으니
단돈 1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새벽 도착의 약점을 커버 할 수 있다.
호스텔에서 몇 시간 휴식 후
아침 식사를 하고 일정을 소화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지금도 러시아 여행중~~
러시아닷컴
(카카오톡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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