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톡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특가항공권 사는법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이다. 

항공권을 잘구입하면 

여행준비의 절반은 끝난셈이다.

러시아여행은 불과 몇달전에 비해서

많이 용이해졌다.

그 이유 역시 항공권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오늘은 러시아닷컴이 제공하는

러시아 항공권구입 알팁이다.

가장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이것만 알면

남들보더 더 많이 더 멀리

여행의 반경을 넓힐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항공권사게구입하는방법

특가항공권 확보하는법

요령은 너무나 간단하다.

항공사에서 싸게 팔 때 사고

비싸게 팔 때는 피하는 것이다.

남들 다 떠날 때 여행을 떠날려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나의 여행요령은

항공권에 나의 여행일정을 맞추는 것이다.

천하에 둘도 없는 여행의 고수라고해도 

비싼 항공권을

싸게살 능력은 없다.

단지 싸게 살 수 있는 때를 알 뿐이다.

블라디보스톡은 겨울에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직도 사람들은 모른다.

거기는 추운지방이니까

겨울에 가면 안되라고 말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추운곳은 추울 때가 제격이다.

항공권싸고... 사람들 득실거리지 않고

가는곳마다 대접받으면서

인종차별이니 한국인을 무시하느니

그런 말들은 다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부작용이다.

러시아겨울여행의 장점이 많다

겨울 체험 프로그램도 많이 있으니

알아보면 도움이 된다.

항공권에 대해서

수시로 관찰하고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흐름을 잘파악하고 있는 러시아닷컴은

겨울에는 항공권이 어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싸게는 10만원대 초반, 

아니면 10만 중반 정도면 가능하다.

겨울철이라면 숙소 선택에도 유리하다

단순히 가격이 내려간다는것이 아니라

알뜰여행자들이라면

도미토리를 이용하게 되는데

여럼처럼 숙소에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다

도미토리를 예약하면 

독방처럼 쓸 수도 있다.

동남아항공권을 싸게하는방법은

여름과 겨울 사이에 끼인 시즌을 

이용하는 것이다

동남아여행의 성수기는 12월, 1, 2월이다.

그리고 

4월도 쏭끄란축제 등 물축제가 있으니

극성수기를 보인다.

이럴 때를 피하면 동남아항공권을 

아주 싸게 살수 있다.

이런 요령으로 나는 지난 9월 말 

10만 5천원짜리 방콕 티켓(왕복)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러시아항공권이나 동남아항공권의 요령은

계절 사이의 간격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여름과 겨울의 중간

겨울과 여름의 중간시기이다.

블라디보스톡이라면

2월 3월 4월까지도 괜찮다.

특가항공권 구입하는 법 

싸게 구입하는 방법

특가항공권은 정보의 싸움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간시즌이나 

남들이 가지 여행하지 않는 

시기에 항공권을 사라는 말이

무색한 사람이 있다.

직장에 매여 

여행 시간을 만들기 어려운 분들이다.

그런 경우에는 특가를 노려야 한다.

특가는 항상 언제나

수시로 호시탐탐 살펴야 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특가항공권알림 앱이다.

그런 앱을 이용하고 알림설정을 해두면

수시로 어떤항공사에서 

어떤 노선을 어느 금액으로 특가행사한다는

정보를 보내준다.

당일에 되면 전쟁터이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특가항공권에 도전한다.

내가 알고 있는 

특가항공권 확보하는

요령은 아래와 같다.

1.  행사 당일 시작 시간 전에 

미리 로그인을 해두라

인기있는 특가는 로그인하는데만 

30분이 소요된다

그러니 미리 1시간 전에 로그인, 혹은

30분전에 로그인을 하는 것이 요령이다

2.결재 진행을 예행연습할 것

좌석을 선택하고

결재를 시도하는데 결제단계에서

"보안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설치하세요~~"

그렇게 되면 땡이다.

미리 미리 결재가 잘되는지 확인하고 

결제 연습을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방법은 각자가 알아서...

3. 예약할 항공권 노선과 날자를

1순위 2순위 3순위까지 정해둘 것

1순위가 안되면 2순위로

여행지와 날자를

미리 정하고 메모해 두어야 한다.

우물쭈물하다가는

특가행사는 끝나버린다.

4. 적당한 티켓이 있을 때

갈등하지 말고 예약하고 결재하라

고민할 시간이 없다

적당하다 싶으면 일단 지르고 

보는 것이 요령이다.

그래서 "못가게 되면 

생각이 바뀌면 어떻게 하지???"

"돈만 날리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항공권은 카도로 결재를 했더라도

당일에는 무료로 취소가 된다는 점....

자정 전까지만 결정하면 되니까

일단 예약하고 결재해놓고

그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다.

5. 그래도 안되면

자정 전후시간에 다시 도전하라

4번 요령에서 무조건 질러라고 했으니

나처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랴~~

그래서 자정이 가까우면 생각이 바뀌어 

항공권을 취소하는 

반드시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그런

취소되는 표를 줍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데

겨울 여행지로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도전해보라~~

러시아닷컴(카카오톡에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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