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여행

루스키섬투어 가는방법 막심택시 미니밴 차량투어이용 요금비교하기

호모-루덴스 2018. 12. 12. 13:15

블라디보스토크를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루스키섬투어이다

루스키섬투어의 핵심은 토비지나곳의

멋진 풍광을 즐기면서 

트레킹을 하는 것이다






시내에서 40분정도의 거리이다

금각교가 생기면서

접근이 매우 용이해졌다.

사실 배로만 들어갈 수 있었고

군사지역이라 까다로운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변모했다.




시내에서 이동거리 40분

트레킹 시간 : 1시간

전체 투어 평균시간 : 4~5시간(식사포함)


하지만 개인여행자들에게는

접근상  불편함이 없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토비지나곳으로 가려면 외직곳에서 

내려야하고

거기서 걸어들어가야하는데

길을 알지 못하다면

헤매일 수 있다.




그래서 첫째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택시를 대절한다

그냥 막심택시를 호출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블라디보스톡 택시기사들이

모두다 루스키섬을 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곳을 자주 와봐서 길을 잘 아는

사람이나, 여행자를 안내해본 

기사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지리를 잘 모른다.



그렇게 여행을 복불복에

운수에 맡길 수는 없다.


그래서 투어상품을 이용한다.

비용이 들지만 가장 안전하고

반드시 해야할 방법이다




무모한 도전은 여행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개별투어상품 신청하는 방법

1인당 요금이다

시간은 4시간 정도로 제한된다.

패키지여행이 된다.



이런 특징을 이해한다면

신청하는것도 괜찮다.

혼자여행이라면 좋은 방법


하지만 

여러명이 동행하는 여행이라면

비경제적이며여행의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선택이다.





그리고 3,4인 일행이나

가족여행이라면

차량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승용차4인 탑승가능

미니밴 7인 탑승가능하다

영어가이드라도 괜찮다

사실 설명을 많이할 것은 없다


말잘하는 것보다 

루스키섬 지리를 잘 알면 이곳에서는 

가장 좋은 가이드가 된다.


루스키성투어+시티투어

8시간


같은 차량투어이라도

질적인 차이가 있다.

섬만 돌아보고 끝낼 수도 있지만

루스키섬+시내투어를 겸하면

꿩먹고 알먹고이다.




왜냐하면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차량없이는 투어가 

거의 어려운 곳이 있기 때문이다


독수리전망대가 시내에서 

택시로 갈 수 있지만

야간 아경투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곳 택시기사들이 담합해서 

장난(?)을 친다


이런 일이 종종 있다.

그곳을 자주가는 필자도

그들에게 당할 수 밖에 없다

밤에 택시들이 담합해서 요금을

올리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전용 차량이 필요하다

마음이 놓인다

안심여행이 가능하다.


보석해변 우리해변, 신한촌

이런 곳을 루스키섬 오고 가는 길에

들리면 쉽게 해결이다.

물론 마약등대도 마찬가지이다





블라디보스톡시내투어 

요령껏 잘하는 방법은

차량가이드투어이다.

하루만~~~


그러면 다른 날은 도보나 시내버스로

이동하면서 투어가 가능하다

내집 안방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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