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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1월 2월날씨 여행하기 좋은 달 시기 여행준비팁

호모-루덴스 2018. 12. 31. 11:49

라오스는 젊은이들의 여행지

그러나 중장년층들도 서서히

라오스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라오스여행에 관한 기본정보

이것 저것 정리해본다.







1.라오스 여행의 최 적기

언제일까?

라오스 1, 2월 날씨


라오스여행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일반적인 동남아여행의 날씨와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태국과는 달라서

더울 때는 덥지만 시원한 계절이면

더없이 좋은 날씨를 보인다는 점이다.


태국이 거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상하의 나라(항상 더운 여름)이어서

태국애도 4계절이 있는데

태국의 사계절은 

1)더운 계절 2) 조금 더운 계절, 3)매우 더운 시기

4)엄청 더운 계절로 나누인다고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항상 덥다고하는 것이 태국의 기온이다.


하지만 라오스는

여행하기 너무 너무 좋은 시기가 있다.

그 시기가 바로 1월 2월 우리나라 겨울시즌이다

한국의 초가을 날씨정도라고 기억된다.

반바지도 어울리지만 저녁이나 아침이면

기분좋은 선선함,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정말 생활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 시기는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이다.

물론 여행의 목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다.

라오스의 자연을 즐기고 물에도 뛰어들고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조금은 더워야 제맛이다




겨울철에도 물론 물속에도 들어가고

보팅도하고 튜빙도 하지만

어디 더운 여름만이야 하겠는가?


결론적으로 라오스여행하기 최적기는

여행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2.라오스여행의 특징은 

무엇인가?


여행은 여행의 목적을 명확하게해야 한다

라오스는 어떤 여행지일까?

그 특징을 알아야 실망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여행지일지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일정이 여행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을 때

실망하게 되고

좋지 못한 여행지가 되고 말 것이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골프를 기대하고 여행을 떠났는데

멋진 풍경만 보게된다면

그 사람에게 그 여행은 당연히 

실망스러운 여행이라고 평각될 것이다.


라오스는 어떤 여행지인가?

자연이 있고 그 자연속에서 즐기는 

활동적인 여행지이다.


다른말로는 별로 구경거리가 없다는 말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는

몇몇 여행코스가 있긴하지만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차라리 그런곳을 찾아다니기에 고생하기 보다는 

맛집을 찾아가고

현지분위기 물씬풍기는

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그래서 라오스는 수도 비엔티안보다는

루앙프라방이 더 인기있고

루앙프라방보다는 방비엥이

더 인기있는 여행지라고 평가받는다.



루앙프라방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독특한 도시 분위기와 여행자에게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하는

오래된 도시이다.


어쩌면 라오스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이렇게 성격이 다른 두개의 도시가 있기 때문에

여행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지 모르겠다.



 



라오스여행을 하려는 사람은

이런 점을 알고 가야 한다.

비엔티안은 거쳐가는 도시

방비엥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보고



루앙프라방에서

잔잔히 명상에 젖어 푸시산을 산책하고

일몰을 보면서 사섹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정말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이런 라오스 겨울 여행 

준비하신다면

여름 옷차림과 동시에 가을 옷을 준비하라.

젊은 청춘이 아니더라도

물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필요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그외에는 준비할 것이 별로 없지만

다만 라오스는 때로는 상당히 

동적인 여행지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라오스자유여행일정  

이동하는 방법 버스 국내선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