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우데 저렴한 숙소 3성급 아르바트거리 주변숙소 이용기

울란우데는 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에서

한번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

그래서 하루 이틀 쉬어 가는 것을 권한다.

숙소는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이번 출장에서 등급별로 방문하여

확인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중에 저렴하고 나름 호텔 형테도 갖춘

3성급 숙소를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하발보스크에서 길고 긴시간

2틀하고도 8시간을 달려서...

울란우데도착~~

부리아트 자치공화국이다.

일단 이 숙소는 호스텔은 싫고

나름호텔의 모양세를 갖춘 곳을 찾는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시설

낡았다, 방은 크다.

침대는 러시아거의 모든 호텔이 그렇듯이

울렁거림이 심하다.

그래도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

냉장고도 있었다는 사실....

가능한 서비스

조식, 세탁

차량호출 등등 갖출건 다 갖추고 있다.

영어 어느정도 가능한 직원(리셉션) 1명

하지만 그녀가 근무하지 않는 날은

말이 안통한다.

입구를 지키는 남자직원

한명이 매우 약간 영어가 가능하니

이것 저것 안내도 해주고 교통편도 소개해준다.

조식

별로 기대하지 말고

아침을 적당히 드시는 것으로,,,

교통편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이고

건너편에 백화점이 있고 

지하에는 대형 마트가 있어서 편리하다.

3층에는 패스트푸드 식당이 몇개 모여 있다.

중앙 광장, 오페라하우스 음악분수

개선문, 아르바트거리 등등 모두

도보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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